[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경찰서(서장 김한섭)는 5일장이면 불법 주정차 등으로 민원이 속출하고 있는 하망동 원당로 일대를 설 연휴를 맞이해 지난 15일부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전반적인 단속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영주경찰서장의 지휘 아래 교통경찰과, 지역경찰 및 형사, 112타격대 등으로 구성된 합동반을 편성, 원당로 일대 주정차 준수 분위기 조성 등 교통무질서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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