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은 현장중심의 화합과 소통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2015년도 연두순방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달 27일 가산면을 시작으로 읍면순방에 나서 2월 6일 석적읍을 끝으로 11여 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연두순방은 각 읍ㆍ면 주민대표들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칠곡군의 전반전인 군정운영 현황 및 방향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평소 순방과는 다른 간담회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주요 질의 내용은 호국평화공원 및 향사아트센터, 꿀벌나라 테마파크 조성 등 관광산업 진흥에 관한 내용과 농업의 발전방향과 6차 산업의 역점시책, 대구광역권 철도망 구축에 따른 북삼역 신설 등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들이 주를 이뤘으며, 백군수는 질의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순방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큰 수확이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행정을 펼쳐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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