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강북보건지소에서는 비만 탈출 프로그램인 ‘멋진 몸매 가꾸기 운동교실’을 3월 9일부터 5월 29일까지 운영하기로 하고, 16일부터 교육대상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자는 강북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비만 주민으로, 신청은 강북보건지소 건강관리계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교실 운영은 주 3회(월·수·금)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정도 운영하며, 운동 시작 전 혈압·혈당 및 체성분 분석과 체력측정을 한 후 다이어트 댄스, 유산소운동 등을 전문 강사의 지도아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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