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우보중학교(교장 김미숙)는 지난 11일 학년말 취약시기에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모자 뜨기’ 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생아 모자 뜨기’는 전 세계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봉사자가 털모자를 직접 떠서 국제구호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세계 곳곳에 보내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이를 인지한 학생과 교사들이 재능기부를 신청해 사랑과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뜨개질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자뜨기 행사를 통해 나눔과 생명존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이번 행사로 완성된 모자는 세이브더칠드런 본사로 발송하게 되며, 한곳에 모인 모자들은 아프리카 우간다와 에티오피아, 아시아 타지키스탄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돼 소중한 생명을 살리게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