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최근 김상렬 울진경찰서장과 각과장들은 설밑 울진장날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김상렬 서장은 거리가 멀어 기피 경찰서였던 울진경찰서에 스스로 지원, 소통하는 경찰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 서장은 지난해 10월 울진의 관광명소 성류굴, 민물고기 전시장, 엑스포공원(아쿠아리룸) 등과 울진군청, 호텔ㆍ숙박업계와 MOU를 체결해 전국 경찰관들과 가족들이 울진을 방문할 시 30~50% 할인 된 이용료를 제공함으로써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김 서장은 평소에도 여ㆍ울ㆍ목(여행의 목적지는 울진이다)을 외치며, 친환경 관광도시 울진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상렬 서장은 “군민들을 위한 피해자 보호 등 기초 치안과 교통질서 및 3대 악성 사기꾼 등 사회 부조리 척결에 앞장서 공감받는 울진경찰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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