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경찰서(서장 김용현) 청렴동아리(죽비소리회)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빈곤으로 힘겹게 한파를 이겨내는 증손가정에 대한 위문(쌀 20kg 2포, 라면 2박스, 세제 2박스 등 20만원 상당) 및 인권 친화적 봉사활동으로 그들에게 따뜻한 설날 명절이 되도록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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