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은 지난 13일 설을 앞두고 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장서 결혼이민 며느리와 시어머니 등 15쌍을 초청, 실시한 이심전심, 다문화 고부이야기 프로그램을 펼쳐 인기를 끌었다. 다문화가족 고부관계 향상 프로그램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들간의 교육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지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날행사는 결혼이민여성 며느리들의 설 명절 체험을 통해 한국예절교육 및 떡국 만들기,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 진행해 크게 관심을 끌기도 했다. 박시원 과장은 “이심전심 다문화 고부이야기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고부갈등 해소와 서로간 이해를 높이면서 친밀한 고부관계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