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영천 경마공원 조성사업 추진으로 지정됐던 영천시 금호읍 성천ㆍ대미리, 청통면 대평리 일원 4.5㎢에 대한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 지정이 17일자로 해제된다. 경북도는 15일 영천 경마공원조성지구는 부지매입이 80%이상 완료됐고, 나머지는 수용절차를 거쳐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이와 같이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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