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가 지난 11일 포항시 쌍용사거리 및 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설 연휴 불법광고물 예방 계도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무분별한 불법광고물 설치를 예방하고 교통·보행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이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 회원과 포항남부경찰서, 상대동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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