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남·북구보건소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무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진료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
남·북구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포항성모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 포항선린병원, 포항의료원, 에스포항병원 등의 종합병원 응급실에 24시간 비상진료체제를 유지하도록 한다.
또한 비상진료의료기관 79개소와 휴일지킴이약국 172개소를 지정·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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