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문봉현기자] 대구한의대학교 본부보직자들은 10일 학술정보관 세미나실에서 총학생회 황인준 회장(실버스포츠산업학과 4학년)을 비롯한 학생자치기구 간부 50여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대학이 최근 1년간의 구조개혁을 통해 이룬 성과를 알리고 2015년 4월에 있는 대학구조개혁 평가와 변화하는 학사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회 간부와 격의없는 소통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와 대학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진 기획처장은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선정 탈피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발족 ▲2015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 탈피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 선정 ▲특성화사업 우수학과(명품학과) 선정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 협력대학 선정 ▲대학 자체 특성화사업(CD-1) 추진 ▲2015학년도 대학구조개혁평가에 따른 대학 지표관리 및 학생 협조 사항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문섭 교무처장은 ▲DHU OLE 교육시스템 ▲2015학년도 교육과정 개편 ▲성인 평생교육체계 구축 ▲2015학년도 학사일정 안내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2015학년도 학 습지원 프로그램 안내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에게 협조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황인준 총학생회장은 “대학 특성화사업 선정, 화장품약리학과의 특성화 우수학과 선정,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협력대학 선정 등 대학의 발전과 변화에 공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대학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총학생회도 적극적인 협력 약속과 학생들을 위한 대학의 노력과 지원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변창훈 총장은 “학생들의 스토리 있는 대학생활을 위해 비교과 영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할 것이며, 지속적인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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