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창호)은 지난 11일 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장, 사랑의 집 관계자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나눔의 문화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건강한 사회, 배려와 사랑의 나눔을 주제로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장이자, 교육과 지역사회복지의 발전을 위해 공동협력체계를 확립하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작은 나눔의 문화실천을 위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물품 등을 사랑의 집에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장은 “나눔과 배려는 사랑의 시작이자 마지막으로 이를 통해 나도 행복해지고 이웃도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여기며, 앞으로도 이러한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