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는 지난 11일 설을 맞이해 평화시장 일원에서 주부물가 수호대, 평화시장상인회, 공무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설맞이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안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와 명절에 편승한 설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의 인상 자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또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설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요원을 중심으로 합동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농축수산물(15개)ㆍ개인서비스(3개 등 28개 중점관리대상 품목에 대해 물가조사 및 원산지표시 위반, 가격표시제 위반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집중점검을 하고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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