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도지사가 인증하는 ‘으뜸음식점’과 ‘나트륨줄이기 참여음식점’을 소개하는 ‘경상북도 으뜸ㆍ나트륨 줄이기 참여 음식점’홍보책자를 발간했다고 12일 소개했다. 책자는 맛, 저나트륨메뉴 취급, 위생수준, 시설환경 및 서비스가 우수한 업소를 발굴해 엮었다. 내용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요리한 음식을 수록해 경북도의 산해진미를 먹고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업소전경과 메뉴별 상차림 등의 사진과 대표음식점을 찾아가는 길안내, 요리소개, 나트륨줄이기를 실천하는 참여음식점별 메뉴 소개와 경북의 대표음식점 메뉴 등을 실었다. 한편 으뜸음식점ㆍ나트륨줄이기참여음식점ㆍ대표음식점은 시장ㆍ군수가 지정ㆍ관리하고 있는 모범음식점 중 차별화된 특색 있는 음식점을 발굴해 우수한 음식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경북의 맛을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정ㆍ운영하고 있다. 박의식 복지건강국장은 “경북을 찾는 국 내ㆍ외 관광객들에게 경북음식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으뜸음식점 지정 등 음식점 발굴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책자를 통해 경북의 새로운 음식문화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