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은 지난 10일 아이조아플라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영 혁신경영의 공감대 확산과 부서 간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특히 이날 진행된 토론에서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은 재정건전성 강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정착, KTX와 연계한 창조 융합형 시설운영 등 정책방향을 창조적 경영혁신을 통한 공단의 미래가치 창출에 두고 이를 구체화하고 임직원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집중했다.
이날 워크숍은 권혁원 포항시 정책기획과장의 창조도시 포항 설명, 김완용 이사장의 2015년도 창조경영 주요업무 추진방향 공유 및 혁신 토론, 이강덕 포항시장 특강, 창조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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