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시는 12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장애인대상으로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극복해 다른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와 헌신·봉사하는 시민(단체)을 장애인대상 수상자로 발굴해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시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공모를 통해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사실 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게 되며, 오는 4월 21일 열리는 ‘2015년 대구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때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대구시 장애인대상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실현키 위해 올해 처음 제정·시행하는 것으로 장애극복부문과 장애봉사부문 등 2개 부문 각 1명씩 모두 2명을 선발해 시상케 된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대구시 홈페이지(https://daegu.go.kr/공지사항, 고시공고)에서 제출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거주지 또는 단체소재지 구·군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장애인복지과(803-3284) 및 구·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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