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 공직자들이 날로 어려워지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솔선 참여키로 하고 실천에 들어갔다. 김주수 군수를 비롯한 신원호 의회의장 및 기초의원, 산하 전공직자, 무기계약직 등 950여명은 지역상권 보호와 전통시장 살리기를 중점 추진키로 하고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공직자 경제살리기는 산하 전 공직자 952명을 대상으로 상품권 1인당 최소 7만원에서 최대 17만원으로 총 1억 1750만원의 상품권을 구입해 지역의 재래시장에서 필요한 물건을 직접 구입한다. 특히 구입한 상품권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에 집중적으로 각 읍면별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 구입 등 생필품 장보기에 활용한다. 올 설에도 11~12일 양일간 금성, 안계, 의성장날을 맞이해 군수를 비롯한 전 공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와 지역경제 살리기 행사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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