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금연을 독려하고 흡연율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해가 되면서 담뱃값 인상, 모든 음식점 금연구역확대, 범 국민적인 금연정책 등으로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다.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록인원을 비교해 본 결과 2014년 1월 등록한 인원은 65명, 2015년 1월에 등록한 인원은 485명으로 746% 증가했으며, 이것은 시민들의 금연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의지가 높아졌다고 판단된다. 이에 김천시는 금연 의지는 있으나 평상시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군인, 경찰,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금연클리닉, 보건소 금연클리닉’ 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오는 25일부터는 건강보험에서 금연상담료는 70%, 금연치료의약품 및 금연보조제는 정액 지원되므로 금연이 힘든 시민들은 가까운 병·의원에서 금연치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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