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시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오는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유통사업단 주관으로 직원들에게 우리시에서 생산된 우수 제수용품 및 선물세트 특별할인(10~40%) 판매 행사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백두대간 청정 도시 문경에서만 맛과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사과, 오미자, 황태포, 표고버섯 등 23여개 물품을 직원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할 계획이며, 행사 기간중 축산물 (약돌한우, 약돌돼지 등)은 남부축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다. 김왕식 유통축산과장은 “이번 직판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에게 우리시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부각시켜 각종 행사 시 농ㆍ특산물 홍보대사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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