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 영양군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일 오후 행복일터를 위한 업무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종합복지회관에서 실시한 이번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교육은 12명을 대상으로 사업내용과 복무규정, 근로조건 등을 안내하고 근로자 소양교육과 안전교육을 통해 이들의 안전한 직업생활에 크게 도움이 됐다. 영양군 장애인일자리 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직장생활의 기회를 부여해 사회참여 확대와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일정소득을 보장해 주는 사업으로 일반형일자리 사업 4명과 복지일자리 참여형 사업 8명 등 총 1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영양군 남재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장애인들이 일자리 참여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제 몫을 충분히 수행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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