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1일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지난 9일 남구선관위 회의실에서 열린 포항지역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들의 공명선거결의 대회장에서 ‘조합장선거 투표시연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시연회는 통합명부시스템을 활용한 투표소 시연과 함께 무선통신기, 통합선거인명부 단말기, 본인확인기, 투표용지발급기, 기표소, 투표함을 실제 투표소와 같이 설치하고, 결의대회에 참석한 조합장선거 입후보예정자 50여명과 조합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모의 통합선거인명부를 활용한 모의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투표시스템을 사전 체험한 입후보 예정자 김모씨는 “본인확인기에 신분증만 넣으면 투표용지가 자동 출력되는 편리한 시스템이다”며 “본인은 포항축협과 남포항농협에 가입돼 있는데 한번의 신분확인만으로 동시에 2장의 투표용지가 한꺼번에 발급됨으로 투표의 편의성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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