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 여성가족과장)는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2015년 결혼이민여성 한국어습득 및 사회적응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내용은 한국어 입문반부터 고급반까지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이뤄지며, 기초적인 언어문제를 해결하고 한국요리, 생활예절, 법률 및 인권교육, 다문화사회 이해 등에 초점을 맞춰 상·하반기로 실시된다. 교육 장소는 포항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오천교육장(오천교회)으로 결혼이민여성들이 방문하기 편리한 장소를 선택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과 원거리지역에 거주해 집합교육에 참여하지 못하는 결혼이민여성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지도사(한국어교육 및 가족생활지도사) 18명을 파견해 100여 가정에 대해 대상별 맞춤형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집합교육과 방문교육을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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