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10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시ㆍ군의 식품ㆍ공중ㆍ의약 담당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도 식품ㆍ공중ㆍ의약 안전관리 시책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식ㆍ의약 관련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달라지는 시책과 현안사항 설명,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도민, 행복한 경북’실현을 위한 시군의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도에 따르면 올해 주요시책으로 음식문화개선(좋은 식단제, 남은 음식 싸주기, 주방공개), 영양과 건강을 챙기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확대, 불량식품 근절 종합대책 추진, 공중위생업소 수준 평가 실시, 약물 오ㆍ남용 예방, 도민과 함께하는 안전정보 공유와 협력을 위한 소비자단체 참여 확대,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