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모든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에 나선다.
이번 관리대책은 설 연휴기간 깨끗한 도시 환경과 시가지 청결을 위해 구·군별로 청소 취약지역에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쓰레기 수거일자를 조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또한 설 연휴 전까지 관문지역, 고속도로 IC, 역, 주요가로, 이면도로, 주택가 공한지, 뒷골목 및 취약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과 이면도로, 원룸가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적체된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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