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 거점형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 민간추진위원회는 지난 9일 ‘울진 거점형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 후보지 위치 선정 투표로 예정지를 선정 했다.
이날 1차 개표결과 평해, 온정지구가 최다 득표수 동표로 2차 투표를 실시해 온정지구가 예정지로 선정됐다.
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허정두)은 학교 설립예정지로 선정됐으나 앞으로 교육부 중앙재정투자심사위원회 학교설립 승인을 득해야 울진 거점형 기숙형 공립중학교 설립을 할 수 있다는 것.
허정두 교육장은 “투표 결과를 10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와 향후 울진 남부지역에 울진 명품 기숙형 공립중학교가 설립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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