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도교회(담임목사 임정수)가 최근 설을 앞두고 쌀 2472kg과 라면 29박스 등 8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상대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설 위문품은 교인들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이다. 임정수 대도교회 목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로서 지역사회에서 희망과 용기의 작은 불씨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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