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최근 군위군이 고향인 장판용 NH농협은행군위군지부장은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주)덕진건설을 운영 중인 박상주 대표도 지역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고자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에 앞서 태창철강 (재)사야장학재단에서는 2000만원을 기탁하면서 향후 4년간 8000만원을 기탁하겠다는 증서를 전달했고 또한 (주)보광산업을 운영 중인 박병윤 대표도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1천만을 흔쾌히 기탁했다.
뿐만아니라 여성단체인 적십자봉사회군지구협의회 등 지역민들의 교육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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