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10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권오승 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비롯한 도, 시ㆍ군 상하수도과ㆍ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상하수도 관계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도민에게 안정적인 맑은 물 공급과 하수처리 선진화를 위한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상수도시설 개량 및 수질개선사업, 생활하수처리 기반 조성 등 분야별 시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 및 응답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경북의 수돗물 우리가 보증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시군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마시는 퍼포먼스를 연출하면서 “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는 실천의지를 다졌다. 한편 도는 올해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등 상수도분야에 1339억 원을 투자하고, 하수처리장 확충, 하수관거정비 등 하수분야에 2,951억 원 등 총 4290억 원을 투입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물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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