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 북삼읍은 지난 8일 행복나눔이 봉사단(단장 엄보식)에서 지역의 노인과 장애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를 펼쳤다. 행복나눔이 봉사단은 구미시 상림지구대소속 자율방범대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2년부터 자체 제작한 이동 밥차를 이용해 매월 1~2회 정도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계층 등에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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