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상주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우리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와 어려운 이웃 651가구에 대한 위문을 실시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10일 정신요양시설인 천봉산요양원을 시작으로 희망재활원, 상주보육원 등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 및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상주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주축이 돼 전 공무원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입소자들을 위문한다. 한편 상주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28개소에는 1100여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이 전달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어려운 차상위계층 651가구는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추천해 1가구당 7만원씩 4600여만원이 지급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의 사람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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