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와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는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가계의 교복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서 청소년들에게는 자원절약정신을 일깨우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제3회 사랑의 교복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교복나눔 행사는 오는 24일 김천중앙보건지소 4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김천시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내 14개 중ㆍ고등학교의 교복과 체육복을 기증받아 세탁을 거친 후 1점당 1000~50 00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날 들어온 교복판매수익금은 행사 후 각 학교 저소득층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054-420-6165)로 문의하면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