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시는 세계물포럼 등 각종 행사에 앞서 관광객을 최일선에서 처음 맞이하게 되는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대구의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한 특강을 실시한다. 이는 대구 음식의 스토리텔링, 음식 속에 문화 찾기 등 음식과 문화관광의 복합적 해설이 가능한 전문가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다. 대구에는 어느 지역 못지않게 훌륭한 먹을거리가 많지만 “대구에는 먹을 게 없다”라는 오해와 극심한 편견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우수한 대구 음식문화 전파와 대내외 대구 브랜드 위상 향상을 위해 대구시는 대구음식문화해설사 양성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대구음식문화해설사는 대구의 맛과 문화의 스토리텔링화로 식문화산업 발전의 인적 요소로써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음식문화해설사 발굴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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