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해 ‘100세 시대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는 건강교실은 지역 내 332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심뇌혈관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예방관리 요령을 교육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 교육내용으로는 건강검사(혈압, 혈당, 빈혈 등)를 통한 개인별 건강 상담을 실시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건강교육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류을분 건강관리과장은 “고혈압, 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과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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