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영천시는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안전점검 및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관용 도지사, 한혜련·김수용 도의원을 비롯해 영천소방서, 가스안전공사, 경북도·영천 재난안전네트워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전 캠페인에 앞서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민생안정 현장점검회의와 공설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유관기관 협조 하에 공설시장 내 피난 및 소방통로 확보여부, 누전차단기, 가스누설 등을 점검했으며, 캠페인 참여자들은 위급상황시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전달하며 안전한 설명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는 9일에 이어 10일에도 설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천·금호·신녕 공설시장, 공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철저한 안전관리 추진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고예방 및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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