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상주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자매결연기관인 부산 연제구, 서울 강서구, 강남구, 동대문구, 강동구, 서울시청광장, 경북도청 등지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펼치고 있다. 대도시 소비자의 설맞이 차례용품 및 선물 구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곶감, 한우, 쌀, 사과, 배, 한과 등 제수용품을 비롯해 벌꿀, 천마, 오미자 등 다양하고 우수한 선물용 가공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판매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상주시는 부산 연제구를 비롯한 자매결연 기관과 직거래 행사를 연계해 추진함으로써 양 도시 간 우의와 신뢰를 다져 나가고 있으며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의 관계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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