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 생활체육복싱연합회(회장 배종건)는 지난 7일 연일읍 거성복싱체육관에서 ‘제9회 포항시생활체육복싱연합회장배 겸 도민체전 복싱 대표선발 1차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복싱과 킥복싱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부부터 50대까지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날 중앙클럽본부 포항권투킥복싱체육관 12명을 비롯해 남구클럽 거성복싱체육관 9명, 북구클럽 프라임복싱체육관 6명, 청마복싱체육관 1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약 100여명의 관중과 응원단이 모인 가운데 고등부와 여성부, 일반부는 오는 5월 영주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전 대표선수를 1차로 검정해보는 경기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경기 결과 포항권투킥복싱체육관이 총 7개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과 3연패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 81KG급 김경록(포항권투킥복싱) 선수는 2013경북도민체전 고등부 75KG급에 출전해 3KO승으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이날 결승전에서 김필립(거성복싱) 선수와의 대결에서 컴비네이션 연타로 1회 TKO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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