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기자]청송군 새마을회 신임 박경순(58ㆍ사진) 회장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 행복한 군민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불길이 훨훨 타오르도록 앞장서 봉사 하겠다”며 “새마을조직의 화합과 재정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피력했다. 파천면 출신인 박 회장은 지난 1989년 옹점리 새마을지도자로 선임된 이래 파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청송군 새마을회 이사를 거쳐 지난 6일 청송군 새마을조직의 총수에 올랐다. 박 회장은 안동정보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상경건설과 청송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옹점리 이장과 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청송경찰서 행정발전위원과 대구지검 의성지청 범죄예방위원 등을 맡고 있다. 경북도민상과 보건복지부ㆍ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 박 회장은 가족으로는 부인 우옥순(53) 여사와 1남2여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