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100년 미래를 좌우하는 경쟁력 ‘사람’을 주제로 열린 인간개발연구원 창립 40주년 기념 대 토론회에서 ‘좋은 사람 좋은 세상’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천시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교양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김천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열어 인재개발은 물론,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사회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좋은 사람 좋은 세상’ 지방자치단체부문 상을 장성군 등 13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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