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18일에서 20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편의 제공 및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위해 서문시장을 비롯한 공영주차장, 공공기관의 부설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9일에서 18일까지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완화해 계도와 소통 위주로 전환하기로 하고, 민관합동으로 주차질서 계도요원을 배치키로 했다.
설 연휴 무료 개방되는 공영주차장은 서문주차 빌딩을 비롯한 시 소유 공영주차장 80개소(7284면), 구·군 소유 공영주차장 66개소(3943면), 대구지역 관공서 및 학교 부설주차장 381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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