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대구 달성군은 민선6기 군정 슬로건인 ‘대구의 뿌리 달성 꽃피다’ 문자조형물을 주요 관문도로인 현풍IC 진입램프와 다사읍 강창교 옆 대실근린공원에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 조형물 설치는 100년 달성의 새로운 출발과 위상을 대내외로 널리 알리고, ‘대구의 뿌리 달성’이라는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조형물의 크기는 현풍IC에는 길이와 높이가 각 20m와 3m이고, 대실근린공원은 각 12.5m와 2m 정도다. 두 곳 모두 야간 LED조명까지 더해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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