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8일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일제단속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내달 3월 11일 예정된 동시조합장선거는 대구지방경찰청 산하 경찰서에 운영 중인 수사전담반(50명)을 2배로 증원해 ‘24시간 대응반’(100명) 체제로 전환했으며, 오는 설 명절을 전후해 명절인사 등을 빌미로 한 금품 살포, 사전선거운동 등 각종 불ㆍ탈법 행위를 단속한다. 한편 경찰청은 모든 경찰관의 첩보 수집활동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 등 인터넷 선거범죄에 대응하는 사이버 수사요원(57명)을 활용해 사이버순찰을 강화해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할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