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혜정기자] 안동시가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ㆍ전승하기 위해 국가지정문화재 및 도지정문화재 보수ㆍ정비에 나섰다. 지역 내 문화재는 국보 5점, 보물 39점 등 국가지정문화재 총 88점과 도지정문화재 총 220점이 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보수ㆍ정비를 하고 있다. 올해 문화재 보수ㆍ정비를 위한 사업비는 지난해 보다 16억 원이 증가한 84억 원(국비 44억 원, 도비 16억 원, 시비 24억 원)으로 임하면 천전리에 소재한 의성 김씨 종택(보물 450호)인 국가지정문화재 등 44개소를 보수ㆍ정비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문화재의 보수ㆍ정비 사업으로 소중한 지역 문화재가 보존·관리되도록 공사 감리, 감독 및 현장 관리 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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