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정부3.0 브랜드과제 평가’에서 ‘경상북도 smart 두레 공동체’와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 2개 과제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도 smart 두레 공동체’ 농촌지역의 만성적인 일손부족 해소와 도시지역 근로취약계층의 일자리 연계지원 프로그램이다. 또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주민요구를 반영한 생활터 중심의 통합건강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브랜드 과제다. 도는 적극적인 과제 추진을 위해 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 정책수요자,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해 간담회, 정책수요자 인터뷰, 현장조사 등을 통한 다양한 의견과 정책제안을 도출하는 등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상길 도 경북개혁추진단장은 “정부3.0 브랜드과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도정 주요업무 추진과정에서 개방ㆍ공유ㆍ소통ㆍ협력의 정부3.0 4대 가치가 반영되도록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분야별 신규과제 발굴 및 성과창출에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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