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군 농ㆍ특산물의 쇼핑몰인 봉화장터(www.bmall.go.kr)가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벤트를 실시해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설맞이 이벤트는 청정 봉화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ㆍ특산물을 10~20% 할인 판매해 전국의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봉화장터에는 지역 내 74개 업체가 입점해 청정 봉화에서 생산되는 사과, 송이, 쌀, 잡곡, 닭실 한과, 한 약우, 춘양목 오미자 등 다양한 지역 농ㆍ특산물이 연중 판매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본격 운영,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온 봉화장터는 농·특산물의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앞장은 물론, 지역 경기 활성화,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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