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문경시의회(의장 이응천) 제182회 문경시의회 임시회가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을미년 새해 첫 번째로 열리는 금번 임시회는 오는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에 관한 보고를 듣고, 9일에는 상임위원회의 조례안 및 1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거쳐 11일 의결을 한후 폐회하게 된다.
이응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과 같이 8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경시가 되도록 집행부, 시민, 그리고 의회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 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구현에 우리 모두의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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