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최근 12명의 초선의원을 중심으로 ‘열공’ 모드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초선의원들의 의정활동 연구와 학습 모임인 시초회에서 이상근 회장을 비롯한 12명의 초선의원들이 올 들어 첫 스터디그룹 연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업무연찬회는 초선의원자 경주대학교와 선린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한 안병국 의원의 재능기부 강의로 출발해 2015년도 활동방향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과 ‘건축법’에 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의견교환을 하는 등 열의있는 의정활동을 엿볼수있었다. 이상근 회장은 “다선 의원들에 비해 경험이 부족한 초선 의원들이지만 연구와 학습을 통해 의정활동의 내공을 키워, 향후 행정감사나 예산안 심의, 정책질의 등에서 갈고 닦은 역량을 펼치게 될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포항시의회 초선의원들은 시민들의 복리증진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정책을 공부하고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갖춰 나갈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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