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병무청은 지난 4일 병무청 종합상황실에서 청춘예찬 기자단 40명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청춘예찬 기자단은 지난 2009년도부터 운영됐다. 기자단은 병역의무자는 물론 아들과 연인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와 고무신들로 구성 돼 있다. 이들은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병역의무를 당당히 이행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병무청 알림이 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청춘예찬 기자단은 대학생 기자, 곰신기자, 어머니기자 세 부류로 선발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지원자가 증가해 올해 40명 모집에 130명 몰려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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