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조시박)이 최근 경상북도 교육청이 부패방지와 청렴도 제고를 위해 실시했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한 결과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6개 학교를 포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산하 법전중과 봉성초등학교가 최우수기관, 봉화교육지원청과 춘양중이 우수 등 4개 기관이 우수기관에 선정 됐다는 것. 특히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청렴인프라 구축, 정책추진 투명성,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청렴 교육·홍보, 공공기관 청렴도, 고위공직자 청렴도, 패 공직자 등 7개 부분이 평가 받았다. 앞서 지난 2013년 도교육청 청렴평가에 최우수교육청에 선정된데 이어 2014년 청렴다짐 릴레이 최우수기관, 청렴마일리지제 기관과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를 맞고 있다. 김영기(63·상운면)씨 등 주민들은 공직자의 부패관련 사건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청렴도 시책 발굴에서 도내 최우수, 우수 등 매년 싹쓸이 기관으로 선정된 봉화교육행정을 높이 평가 했다. 조시박 교육장은 “이번 성과는 봉화교육 가족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 각종 청렴시책 발굴, 부패유발요인 제거, 교직원, 학생 청렴교육 강화 등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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