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시는 오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문경시 지역 내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4년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수립·평가, 기역경영계획 수립 등에 활용되는 매년 실시되는 조사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방문하는 방문면접조사를 주로 하고 인터넷조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인터넷조사는 이달 28일까지 사업체조사 홈페이지(https://kostat.go.kr/survey/saup)에서 시행되며, 방문면접조사는 9일부터 3월 11일까지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문경시의 조사대상 사업체는 7397개로 25명의 조사인력이 동원되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등 10여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백성흠 홍보전산과장은 “조사된 자료는 ‘통계법 제33조’의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보호되므로, 사업체에서는 안심하고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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