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성주군은 연일 추운날씨로 인한 계량기 동파사고가 늘어나남에 따라 지난 3~5일까지 지역 내 소방용수 시설에 대해 성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급수탑 3개소, 소화전 183개소 등 총 185개소의 소방용수 시설 점검에서 소화전의 파손 여부 및 주변 장애물 제거 등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바로 보수하고, 고장 상태가 중대할 경우 안전조치 후 예산을 투입해 바로 수리할 계획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평상시에는 잘 못 느끼고 있으나 화재가 발생하면 우리의 재산과 생명에 바로 직결 될 수 있다”며 “철저한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 대응 할 수 있도록 점검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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